기사입력 2011.06.21 21:09 / 기사수정 2011.06.21 21:09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강정석기자] 1박2일에 출연한 김정태의 예능감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명품조연특집 2편과 1편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보는 내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1박2일'에서 김정태는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애드리브 장면을 자연스럽게 재연하는가 하면 저녁시간엔 '김쉐프'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로 탁월한 요리실력을 뽐냈다.
이에 강호동은 김정태에게 "방송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1박2일 김정태 예능감에 네티즌들은 "예능 한번 해도 되겠네", "7의 멤버로 들어오거라", "웃겨 죽는줄 알았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태는 '김정태 의상실'의 디자이너 경력이 공개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KBS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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