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진은 6일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제이홉, 슈가, RM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군 생활 중인 진, 제이홉은 이날 슈가의 솔로 콘서트를 찾아 깜짝 근황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한 RM의 헤어스타일 변신이 눈길을 끌었다. 상병인 진보다 짧은 기장이기 때문. 이에 입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피처링으로 무대에 함께한 RM은 "머리에 대해서 연락을 하루에 대여섯 번씩 받고 있는데, 입대는 아니다"라며 "더워서 밀고 싶어서 잘랐다"고 해명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두 명의 멤버가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지난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사진=진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