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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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김정태 뜬다" 예언 적중 화제

기사입력 2011.06.21 12:37 / 기사수정 2011.06.21 12:3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강호동의 예언이 적중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명품조연특집 2편에서 강호동이 배우 김정태에 대한 한 예언이 적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태는 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하며 구수한 입담은 물론 칼국수를 만들 정도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1박2일 멤버들과 시청자들은 즐겁게 했다.
 
이날 강호동은 김정태에게 "방송 나가면 국민적인 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성동일은 "그걸 노렸다. 김정태가 잘돼야 한다. 그래야,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다른 멤버들과 스텝들은 폭소했다.
 
방송이 끝나자 강호동의 말대로 김정태는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시청자들은 김정태를 '1박2일' 고정멤버로 출연시키면 안되냐는 청원을 넣을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강호동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사람 참 재밌더라", "1박2일에서 매주 보고 싶다", "또 하나의 예능 늦둥이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1박2일 ⓒ K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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