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블랙핑크 제니는 '@porsche.kor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차 보닛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민소매 원피스와 하늘색 가방을 어깨에 걸친 제니의 가녀린 팔과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주면서도 윙크를 해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사진 속 제니는 차 안에서 웅크린 채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끈다. 더불어 거울 셀카로 완벽한 패션과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 폼 미쳤다", "명품 차 앞에서 절대 꿀리지 않네", "명품보다 더 명품 같은 제니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사진 = 제니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