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0 18:00
6월 20일 오후 6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이동욱이 전역신고 인터뷰에서 박정현 앓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군대에서 '나는 가수다'를 즐겨 봤다며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모습이 멋있어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 이동욱 박정현 앓이 고백, "군대에서 좋아한 가수"
배우 이동욱이 전역신고 인터뷰에서 박정현 앓이를 고백해 화제다.
이동욱은 20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를 나서 제대를 신고한 이동욱은 인터뷰 자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에 대해 '나는 가수다'가 인기라 즐겨 봤다며 박정현을 꼽았다.
이어 이동욱은 "박정현 씨가 모든 장르를 소화해 내 멋있고 잘 어울려 팬이 됐다"고 말하며 박정현 앓이의 동기를 밝혔다.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모든 군민이 그렇듯 한 그룹만을 고를 수는 없다. 모두 좋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한편, 이동욱은 제대 후 바로 김선아와 SBS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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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욱 씨, 누나한태 작업걸 기세 // ID : snskgk****
▶ (박정현 팬들을 대상으로) 신병 받아라 ㅋㅋㅋ // ID :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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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이 이미숙에 '25금 멜로 연기'를 함께 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미숙'을 함께 연기를 펼치고 싶은 배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 유아인 이미숙에 고백 "함께 25금 멜로 연기 하고파"
배우 유아인이 선배 이미숙과 멜로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아인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멜로영화에 캐스팅 된다면 누구와 연기호흡을 맞추고 싶은가"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미숙"이라고 대답했다.
유아인은 "어렸을 때부터 이미숙 선배님을 동경해왔다. 파격적인 멜로 신을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가 "연령 제한은?"이라고 장난스럽게 묻자 유아인은 "25세 이상"이라고 대답해 리포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유아인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국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완득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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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금? 안돼요 아인씨~ // ID : 구**
▶ 다른 걸 고백한 줄 알았더니 ㅜㅜ // ID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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