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대성 교통사고 결론 이번주 발표, 이소라 집 화제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20일 오후 5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그룹 '빅뱅' 대성이 낸 교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번 주 내로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힘. 또한 사망자 현 씨가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 살아있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

▶ 대성 교통사고 부검결과 "언론보도 사실 아니야"

'빅뱅' 멤버 대성이 낸 교통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번 주 안에 대성 씨의 과실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사고 현장 인근 CCTV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조사했지만 대성 씨 차에 치인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시점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이번 주 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넘겨받아 최종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또, 사망자 현 씨가 대성의 차에 치이기 전에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서울 양화대교에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먼저 사고를 내고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를 치고 정차해 있던 김모 씨의 택시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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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수사가 원칙이 되어" - 한 점의 의혹도 없이 해결됐으면 한다 // ID : lizo****

"교통사고란 게" - 고의성이 없기 때문에 정말 죽은 자만 억울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모든 죄를 다 덮어쓰고 고인이 된 사람의 가족들도 우리 주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ID : k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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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가수 이소라가 살고 있는 집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돼 화제. 사진 속 이소라의 집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지난 3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음

▶ 이소라 집 화제, "이런 집이면 나도 안 나올 듯"

가수 이소라의 집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이소라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소라의 집은 파주 교하에 있는 타운하우스로, 지난 3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집 내부가 일부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이소라의 집은 개인테라스와 넓고 탁 트인 정원을 자랑하며 이소라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럽다", "주택이 다 똑같은 모양이어서 신기하다", "좋아 보인다", "이런 집이면 나도 안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최종 순위 7위로 하차했으며, 윤도현이 후임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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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일산이 좋긴 좋구나" - 방송국도 가깝고… // ID : mell****

"그래서 이소라가" - 집에서 안 나왔구나. 기사 제목도 재밌네 ㅋㅋ // ID : h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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