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에게 가난 물려주고 싶지 않다" 소감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김정태가 '1박 2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 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 드라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 열심히 살겠다"고 밝히며 끝없는 예능감을 과시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12일과 1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했던 김정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예능감과 요리 솜씨,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김정태의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이번 방송으로 팬됐다", "뛰어난 예능감에 아들 바보, 너무 멋지다", "아들 너무 귀엽다", "연기 기대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 김정태 소감 글 ⓒ 김정태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