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혜수는 "#조춘자 #밀수 D-7"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영화 '밀수' 속 캐릭터 조춘자의 분장을 한 채 누군가를 꽉 안으며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의 사람과 매우 가까워보이는 듯 그에게 몸을 기댄 채 밝게 웃는 김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혜수 님 촬영 중 다치셨다고 들었는데 큰 상처 아니길 바라고 쾌유를 빈다", "누구시길래 우리 혜수 언니를 웃게 해주시나요? 그것도 저렇게 행복하고 예쁘게", "그 남자는 누구야? 그가 너무 부럽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김혜수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