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아중이 드라마 '대치동 1들의 전쟁'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김아중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 '대치동 1들의 전쟁'은 제안받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대치동 1들의 전쟁'은 신드롬급 인기와 수백억 연봉의 재력으로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의 중심에 선 스타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일타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편성 일자 및 채널은 미정이다.
극중 김아중은 강남 명문고 국어 교사를 시작으로 대치동 학원가에 입성한 강도영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김아중은 드라마 ‘그리드’, ‘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임시완, 강소라, 유인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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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