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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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친 것 같아" 15기, 폭풍매너남 등장…로맨스 터진다 (나는 SOLO)

기사입력 2023.07.18 10:4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MC들도 놀라게 한 역대급 매너남이 등장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불꽃 직진’이 그려진다.

이날 ‘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특히 한 솔로남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솔로녀의 마음에 직진, 전무후무한 매너 행동을 보여준다.

‘나는 SOLO’ 역사에 기록될 만한 역대급 매너에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함성을 지른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나 미친 것 같아.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란 게 요동을 친다”고 고백한다. 단전에서 올라온 솔로남의 진심을 들여다본 3MC는 연신 감탄한다.

데프콘은 “이 남자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괜찮아, 멋있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 감동받을 만 하다”며 뿌듯한 ‘광대 발사 미소’를 짓는다. 3MC마저 반하게 한 ‘폭풍 매너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2위에 올랐다.

한편, '나는 SOLO'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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