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스타킹 하차, 깜짝파티에 눈물 '펑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이성민이 '스타킹'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10월부터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해 온 이성민이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

이번 주에 마지막 녹화를 마친 이성민은 스텝들과 동료들의 깜짝 파티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성민은 동료들에 둘러쌓여 행복한 미소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이성민은 '스타킹'에서 레인보우, 2PM, 티아라 등과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성민은 "9개월 동안 '스타킹'을 통해 많이 웃고, 울고,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마지막까지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준 동료들과 스텝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성민 ⓒ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