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7 11:08 / 기사수정 2011.06.17 11:08
강호동은 16일 서울시 상암동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열린 '착한 나눔 바자회'에 가수 올라이즈밴드, 아이유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최고 기온 31도까지 오를 만큼 뜨거웠던 햇볕을 감안한 듯 스포티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고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하지만, 강호동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짧은 길이의 머리카락과 선글라스가 어우러진 모습이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저팔계와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팔계 완벽 빙의","선글라스는 웬만하면 쓰지 마라", "그래도 봐줄 정도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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