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3년 열애 끝 8월 결혼…♥예비신부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노라조 원흠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6일 노라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원흠이 8월 20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원흠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원흠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원흠은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사이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샤워', '빵', '야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등을 발매했다.

원흠이 속한 노라조는 지난 4일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2년 만에 컴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