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17:51 / 기사수정 2011.06.15 18:00
= '공항패션', '직찍 화보' 등 찍는 사진마다 화제를 모으는 공현주가 이번엔 명품카 마이바흐와 만났다. 벤츠의 수제 명품차로 알려진 마이바흐와 공현주의 사진은 자신의 쇼핑몰 화보촬영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 공현주, 8억대 마이바흐 직찍 "할리우드 스타가 따로 없네"
쇼핑몰 CEO 변신에 성공한 공현주가 8억원대 초호화 럭셔리카 마이바흐를 탄 모습이 공개됐다.
세계 최고의 명차 마이바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전용공장에서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일일히 만들어지며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단 157대만이 생산됐으며, 지난 4월 29일 치러진 영국의 케이트 미들톤과 윌리엄 왕자의 왕실 웨딩카로 선정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 차림만으로 마이바흐에 결코 눌리지 않는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현주가 운영하는 여성의류쇼핑몰의 여름화보 촬영 중에 찍은 직찍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이바흐에 눌리지 않는 럭셔리 포스", "럭셔리카 종결자", "할리우드 스타가 따로없네", "마이바흐보다 각선미에 더 눈이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돼 일본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일반인들 구경도 힘든 차" - 마이바흐 주인이라면 엄청난 재벌이고, 차 구경하고 싶어도, 차 주인 허락이 있어야 하는데 // ID valu****
▶ "직찍 사진 전문모델인가?" - 활동은 안 하고 마치 우연히 찍힌듯한 사진만 찍어대는 // bl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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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수부장을 강도높게 질타했다.
▶ 문재인, 회고록서 "이인규, 오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회고록을 통해 전 이인규 중수부장을 질타했다.
문 이사장은 14일 출간된 회고록 '문재인의 운명'을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를 맡았던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에 대해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잔 내놓았다"며,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비난했다.
또한, "검찰의 조사를 지켜보면서 검찰이 아무 증거가 없다는 걸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박연차 회장의 진술 말고는 증거가 없었다"며 "대통령과 박 회장 말이 서로 다른데, 박 회장 말이 진실이라고 뒷받침할 증거를 전혀 갖고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이사장은 "대통령의 절제력은 조사가 끝난 후 박 회장을 만났을 때 더욱 놀라웠다"며 "우선은 박 회장과 대질을 시키겠다는 검찰의 발상 자체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연차 회장이 만난 데 대해서는 "결국 변호인들의 거부로 대질은 하지 않고 대질을 위해 오랫동안 기다린 그를 만나 인사라도 나누시라고 해서 이뤄진 조우"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 "정말 그랬다면" - 얼마나 큰 수모였을까 // ID b155****
▶ "어디까지나" - 어디까지나 회고록 내용일 뿐. 정확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 // ID aq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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