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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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구, 고수 초청전 온게임넷 방송 실시

기사입력 2005.10.23 23:32 / 기사수정 2005.10.23 23:32

정대훈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야구게임 ‘신야구’(www.newbaseball.co.kr)의 고수들의 초청전 ‘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을 게임 전문 케이블TV 온게임넷에서 오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은 신야구 고수들을 초청해 6주 동안 토너먼트 대결을 벌여, 유저들에게 초절정 고수 비법을 전해주는 특집 방송. 1부에는 대학생들의 대결이자 현재 길드 지수 1위를 달리는 ‘OBL길드 대 올스타 길드’, 2부에는 야구의 전성기인 80년대를 향유한 30대 직장인들의 대결 ‘로즈엔젤스 길드 대 70-80 야구단 길드’의 경기가 방송되게 된다.
 
이번 고수 초청전에 참가하는 길드는, 이 달 9일까지 모집한 신야구 우수 길드 선발전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통해 총 8개의 길드가 선발, 토너먼트를 통해 3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김성겸 이사는 “신야구 고수들의 대결을 온게임넷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을 마련했다”며 “최강 8개 길드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우승 길드가 누가 될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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