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유선이 과거 사진을 보고 추억에 빠졌다.
윤유선은 26일 오후 "애청자님이 찾아주신 추억사진 #kbsclassicfm #윤유선의가정음악 #어깨동무 #그땐그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잡지 '소녀 어깨동무'의 커버를 맡았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차이가 없는 그의 미소에 최지우는 "와우~~~언제적이래?!! 완젼 귀한사진이네~♥ 언냐 진짜 이뻤네~똘망똘망하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오연수도 "아 이뽀"라며 감탄했다.
'미나리'의 앨런 김도 이모티콘으로 윤유선의 미모에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4세인 윤유선은 1974년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KBS 클래식 FM '윤유선의 가정음악' DJ를 맡게 됐다.
사진= 윤유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