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막내딸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김동현은 23일 오후 "드디어 산후조리원으로 토봉이 처음 안아보는 날♥ 우리 막내 딸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넘 고마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딸을 양 팔에 조심스레 안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딸을 조심스럽게 안아 들어서 눈맞춤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에서 기쁨이 묻어난다.
이에 정찬성과 강경호, 조성빈 등 격투기 선수들을 비롯해 '집사부일체'로 호흡을 맞췄던 신성록 등 지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2018년 6살 연하의 송하율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단우 군과 딸 연우 양, 그리고 지난 16일 태어난 막내딸을 두고 있다.
사진= 김동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