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 노리는 DRX, 선발 미드라이너 '페이트' 낙점 [LCK]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DRX가 4연패 탈출을 위해 젠지전 선발 미드 라이너로 '페이트' 유수혁 카드를 꺼내들었다.

DRX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DRX는 현재 개막 후 4연패로 최하위에 랭크된 상태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DRX는 젠지전을 위해 미드 라인에 '페이트' 유수혁을 배치했다. '라스칼' 김광희, '주한' 이주한, '파덕' 박석현, '베릴' 조건희가 함께 출전한다.

젠지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최정예 라인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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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