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4
연예

이승기 "여배우 특집 실패" 발언에 '혹시 최지우 앓이?'

기사입력 2011.06.13 16:18 / 기사수정 2011.06.13 16: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1박 2일' 이승기의 '최지우 앓이'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주 '여배우 특집'에 이어 '명품조연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승기는 "사실 지난주 여배우 특집은 실패였다"고 말하며 "1박2일은 너무 짧았다. 최소한 2박3일은 됐어야 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강호동이 "최지우 누나가 아직도 그립냐" 질문을 하자  이승기는 "죽겠어요"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최지우도 같은 마음?", "이승기와 최지우 잘 어울리던데", "또 '1박 2일'에서 봤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BS2TV'1박2일'은 '남자들의 낭만여행'을 주제로 성동일·성지루·안길강·김정태·조성하·고창석 등이 출연, '명품조연특집'으로 꾸며졌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