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채정안이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채정안의 여름 휴가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채정안은 바캉스를 위해 산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정안이 착용한 브랜드의 점프수트는 유독 긴 기장으로 유명했지만, 채정안은 172cm 장신답게 점프수트를 수선할 필요 없이 완벽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채정안의 아우라에 스태프들은 "예뻐", "시상식 아니에요?"라며 연신 환호했다.
또 채정안은 미니 원피스도 무리 없이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글라스와 미니 원피스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채정안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모델인 줄 알았어", "여배우 그 자체"라며 감탄했다.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사진 = 유튜브 '채정안TV'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