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배우 윤주가 고관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전했다.
20일 윤주는 "나는 이제 무적이다!! 이번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해요!! 이제 재활만 잘하면 될 거예요~ 꺄아아아 집에 간다>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9년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알렸던 윤주는 간 기증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왼쪽 고관절에 인공 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왼쪽 고관절 수술 소식을 알리며 2달 만에 예고했던 오른쪽 고관절 수술까지 마친 윤주는 붕대를 감은 오른쪽 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윤주는 병원 침대에서 찍은 밝은 얼굴의 셀카와 함께 "#고관절 치환술 #인공고관절 #성공 #집에 가자 #재활만 신경쓰자 #가을엔 뛰어놀기"라는 글을 게재해 굳은 재활 의지를 보였다.
윤주가 전한 좋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나 다행이네요", "이제 예전처럼 활동도", "이제 환자복은 그만입자!" 등의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 = 윤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