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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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토크쇼 위해 두 달간 '6kg' 파워 다이어트

기사입력 2011.06.13 06:54 / 기사수정 2011.06.13 06: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두 달 만에 '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승연은 케이블TV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환상 청바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화에서 이승연은 "토크쇼 진행을 위해 두 달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00인의 여성 판정단과 함께 체형별로 아름다운 Y라인 뒷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승연은 "골반이 있는 편이어서 살이 잘 붙는 체질이다. 그래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MC가 확정된 후 2개월 동안 매일 4시간씩 운동하면서 6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이승연은 주부 시청자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 MC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깜짝 고백을 한 것.
 
주부 판정단 전체의 92%가 '결혼 이후 뒷태가 망가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가, 이승연의 경험담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일 방영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는 '섹시한 뒷태, Y라인 만드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 이승연 ⓒ 스토리온]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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