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조현아가 '프로 주택러' 자부심을 드러냈다.
MBC '구해줘! 홈즈'가 15일 목요일 편성으로 변경 후 첫 방송된 가운데, 전세가 1~2억원대 서울 1인 가구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나선 조현아는 2년째 주택에 산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저 프로 주택러다. 아파트 생활에 지쳤다. 친구들이 너무 많이 놀러왔다"고 털어놨다.
주택에 살면 친구들이 더 많이 놀러오지 않냐고 묻자 "남양주라서 굉장히 열정 있는 분들만 온다"고 설명했다.
이미 조현아의 남양주 본가는 유튜브 콘텐츠 '목요일 밤'을 통해 많이 알려진 상황. 그룹 위너 송민호를 시작으로 김해준, 임시완, 이미주, 미연, 부승관, 이이경, 수지, 뮤지, 김조한, 서은광, 임현식, 조세호, 남창희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조현아의 집을 찾아 '목요일 밤'을 꾸몄다.
붐은 해당 연예인들이 촬영하기 위해 집을 방문할 때 부모님께 인사하는지 궁금해했고, 조현아는 웃으며 그렇다고 했다. 이때 양세찬은 "수지도?"라며 수줍은 미소를 엿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오늘(15일)부터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