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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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애견 축복이 '안내견 될 예정'

기사입력 2011.06.11 20:42 / 기사수정 2011.06.11 20:4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뮤지션 정재형 애견 축복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편에서 '파리돼지앵' 팀으로 짝을 이룬 정형돈의 파트너 정재형이 자신의 애견인 축복이를 공개했다.

축복이는 정재형 작업실을 찾은 정형돈을 반기며 첫 등장했으며, 정재형과 정형돈이 이적-유재석을 미행하러 가는 와중에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만난 정형돈에게도 친근하게 대하며 특유의 붙임성을 자랑한 축복이는 현재 정재형과 함께 살고 있으며,  곧 안내견이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행담도 휴게소에서 펼쳐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본선 녹화분은 오는 18일과 25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  MBC '무한도전'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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