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1사 1루 KIA 최형우 타석 때 두산 투수 이형범의 견제 송구 실책으로 1루주자 소크라테스가 2루에 진루하던 중 1루수 강승호의 수비 과정에서 충돌하자 KIA 김종국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박종철 1루심에게 주루 방해에 대한 어필을 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