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14:24 / 기사수정 2011.06.10 14: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키 굴욕' 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hyeunyoung2)에 "'정희(정오의 희망곡)'에 나와 준 착한 청강이랑 한 컷 포에버 백청강!"이라는 글과 백청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청강은 현영 옆에서 손으로 V자를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현영이 백청강보다 훨씬 커보이는 모습으로 이른바 키 굴욕을 당했다.
네티즌들은 "큰키에 현영이 하이힐까지 신었으니", "현영이 키가 큰 거다", "노래만 잘 부르면 된다", "엄마와 아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한 백청강은 상금의 일부인 4천만 원을 보육원에 기부해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현영, 백청강 ⓒ 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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