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가 최고의 인기 GM을 선정하기 위한 워렌전기 GM 인기투표 프로모션을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출사표를 던진 최고의 GM 후보는 총 5명으로, 애교 담당 'GM루나', 영혼의 보이스 'GM닉스', 개그 담당 'GM피넨', 비주얼 담당 'GM제프', 예전 개그 담당 'GM바이칸' 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월 5일 당첨자 발표에서 1위로 선정된 GM에게 투표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GM 인기투표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함께 마음에 드는 워렌전기 GM 후보자에게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인기투표 사전이벤트와 GM 인기투표 결과 발표 후 1등 외 다른 GM을 투표한 유저들에게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 밖에 보너스 이벤트로 인기투표 결과 발표 후 꼴등을 거머쥔 GM에게 굴욕사진 게재 벌칙이 주어지며, 1등과 2등을 한 최고 인기 GM에게는 휴가 및 보너스 등의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유저와 함께 호흡하는 열린 운영을 하기 위해 기획한 GM 노트가 큰 인기를 얻으며 각 GM별로 팬 층이 생겨남에 따라 최고 인기 GM을 가려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게임 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저와 소통하게 될 GM들의 활약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렌전기'의 첫 CBT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14일까지 CBT 사이트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당첨자는 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워렌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GM 인기투표는 CBT 사이트(
http://wa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워렌전기 GM투표'ⓒ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