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0 09:18 / 기사수정 2011.06.10 09:18
김여진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내가 꿈꾸는 세상은 대학을 가든 안 가든 아무 문제 없는 세상. 꿈꾸는 '운동'은 어느 한 해,단 한명도 대학에 지원 않는 것.(당황하겠지?) 지금은 당장 '물에 빠진 사람' 건지기"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그는 "아무튼 등록금은 살인적으로 비싸니까"라고 덧붙여 비싼 등록금에 대해 꼬집었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5월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며 반값 등록금을 위해 힘써왔다.
또 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야 의원님들 다음 선거 공약으로 거실 생각 하시면 안된다. 이미 거셨던 공약이다"며 "5년 시간 드렸으니 이제 성과를 보여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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