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정전협정-한미문화동맹 70주년 기념 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는 '정전협정-한미문화동맹 7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하고 G1TV가 제작한다. 공연은 6월 1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진행되며, 이후 7월 15일과 22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박현빈과 윤수현이 MC로서 진행하며, 정훈희, 김수찬, 보이더스틴, 레이디티, 엔씨아, 박상민, 오정심-이자연 듀엣, 이자연이 1부에서 나선다. 그리고 전영록, 양지원, 신사, 알리, 울랄라세션, 위나, 유리상자, 정수라가 2부에서 출연한다.
한편, '정전협정-한미문화동맹 70주년 기념 콘서트'는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관객들은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대한가수협회 사무국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