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08

[이 시각 헤드라인] BMK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 김현중 성형수술 고백

기사입력 2011.06.09 09:41 / 기사수정 2011.06.09 09:41

온라인뉴스팀 기자

- 6월 9일 오전 9시 헤드라인 & 네티즌 실시간 반응

= 가수 BMK가 오는 24일 3년 동안 교제해온 블랙호크 헬기 조종사 출신 미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림.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BMK의 예비신랑은 지난 2010년 전역 후 한국에서의 결혼생활을 위해 주한미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나는 가수다' BMK, 미국인 남자친구와 24일 결혼

가수 BMK가 다가오는 여름 '새신부'가 된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BMK 소속사 측은  "BMK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미국인 남자친구 메시 래리(45)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BMK는 2008년 당시 미군 블랙호크 조종사로 근무 중이던 맥시 레리디와 처음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나는 가수다'에서 떨어지지 말고 결혼과 일에서도 성공해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하실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MK는 2002년 힙합듀오 리쌍의 객원가수로 이름을 알린 뒤 2003년 1집 앨범 '노 모어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는 서울 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 직을 맡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BMK씨"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ID : pret****
 
"BMK가 맘먹고 살 빼면" - 몇 달이면 다 뺄걸? BMK만큼의 노래 실력이면 지옥을 수만 번 다녀오며 연습한 투지를 가진 사람이라는 걸 왜 모르냐?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눈앞에서 BMK가 노래 한번 하면 주르륵 눈물 흘리며 누나 잘못했어요 할 놈들이 말이 많다 // ID : ex5r****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BMK, 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 낙점 "7위 탈출 예감"

'나가수' 패러디, '소울국모' BMK 보컬 교본 화제

= 가수 김현중이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조각 같은 얼굴에 대해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코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끔

▶ 김현중, "의사가 조금 만져줘" 성형설 고백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현중은 "내 모든 것이 거품 같다"는 고민과 함께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스스로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냐는 질문에 "그냥 딱 봐도…"라고 말끝을 흐렸다.
,
이에 MC 강호동이 "김현중의 걸조는 신이 내려 준 것이냐, 의사가 만들어 준 것이냐"고 묻자 그는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조금 만져줬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또, 김현중은 어릴 적 코를 다쳤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때 코를 바로 잡을 겸 조금 세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의 경험을 고백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응은? - [네티즌 ON AIR]

"시원 시원" - 성형수술한 것을 시원하게 말하니 오히려 숨기는 것보다 더 당당해 보여서 좋습니다. 이번에 컴백하는 노래 대박 나길 바랍니다 // ID : apri****
  
"김현중 팬들이 더 웃겨" - 예전에 김현중 코 성형 얘기 나오면 안 했다고 미친 듯이 우기더니 본인이 인정하니 할 말 없어 가만히들 있네. 근데 안 했을 땐 약간 야마삐삘 나면서 미소년이었는데 손댄 이후로는 뭔가 굉장히 느끼해졌음 // ID : tjrd****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 - [뉴스 히스토리]

김현중, 유재석과 키가 비슷? "내 키는 이상 없는데…"

김현중 "공부는 서태지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