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8 14: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박신양과 아이유가 고향 나들이에 나섰다.
박신양과 아이유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톱배우 박신양과 최근 대세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가 2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것.
지인들의 입을 통해 스타의 감춰진 모습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에, 박신양의 지인으로는 드라마 <싸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이코 패스로 열연했던 황선희, 대학 동기 연기자 최준용, 박신양 장학회 후배 등이 출연,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신양의 새로운 면들을 공개한다.
아이유의 지인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살았던 사촌언니, 학창시절 베스트 프렌드 등이 출연한다. 특히 아이유의 남자친구라는 설이 돌았던 '아이유 스티커 사진남'과 아이유의 동갑내기 첫사랑이 출연해 데뷔 전 아이유의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
한편, 박신양과 아이유의 SBS 달콤한 고향나들이는 오는 10일(금)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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