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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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시청률 '0.4%' 하락에도 1위 자리 지켜

기사입력 2011.06.07 09:52 / 기사수정 2011.06.07 09: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월화극 1위로 출발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미스 리플리'는 전국 평균 시청률 13.9%를 기록,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주 2화가 기록했던 14.3%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으나 순위 변동은 없었던 것.
 
이날 방송에는 호텔에서 도망쳐 나온 일본 총리 딸 유우(지연 분)를 찾은 장미리(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장미리가 어린 시절 친구였던 문희주(강혜정 분)의 동경대 졸업장을 훔쳐 학력 위조에 이용하는 내용도 전파를 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 리플리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 "이다해 너무 예쁘다", "다음 회도 어서 빨리" 등의 반응과 함께 '미스 리플리'에 빠져들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동안미녀'는 13.4%,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10.5%를 기록했다.
 
[사진 = 미스 리플리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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