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리지가 비키니 몸매를 마음껏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39회에서 사이판 여행을 간 리지는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함께 동행한 한영은 "인어공주 같다"며 리지의 몸매를 칭찬했고 나영 역시 "예쁜 몸을 왜 가리냐"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이어 한영으로부터 인어공주 포즈를 배운 리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할 두준을 상상하며 미소를 지었다.
리지의 상상 속에서 두준은 "너 진짜 인어공주 같다"며 "가짜연애가 끝났으니 진짜 사귀자"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매력발산 제대로다","몸매 진심으로 부럽다", "아주그냥 반할 것 같다"는 등 리지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사진 = 리지 ⓒ MBC '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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