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6 20:49 / 기사수정 2011.06.06 20:4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사이판에서의 리지 비키니가 화제다.
리지는 6일 방송된 MBC TV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39회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냈다.
한영은 "인어공주 같다"며 리지의 몸매를 칭찬했다. 나영 역시 "예쁜 몸을 왜 가리냐"며 한껏 치켜 올렸다.
이어 한영으로부터 인어공주 포즈를 배운 리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할 두준을 상상하며 미소를 띠었다.
리지의 상상 속에서 두준은 "너 진짜 인어공주 같다"며 "가짜연애가 끝났으니 진짜 사귀자"고 말했다.
한편, 리지는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리지는 화이트 후드 재킷과 블루진 소재의 숏팬츠를 입어 캐쥬얼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이렇게 예쁠 줄 몰랐다","매력발산 제대로다","몸매 진심으로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리지 ⓒ MBC '몽땅 내 사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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