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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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문자투표와 함께 차인태, 최일구 심사위원 투입

기사입력 2011.06.05 19:15 / 기사수정 2011.06.05 19:15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이 대국민 문자투표를 앞두고 차인태 아나운서와 최일구 앵커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3개월간의 여정 끝에 남은 최종 8인을 대상으로 대국민 문자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신입사원'에는 차인태 前 MBC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 최일구 앵커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최일구 앵커는 좋은 아나운서의 조건으로 얼짱, 말짱, 몸짱, 배짱을 꼽으며 "마지막으로 배짱을 심사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입사원'의 MC 오상진은 "차인태 선배는 현직 아나운서도 떨게 만드는 사람이다"고 말해 도전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8인의 도전자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준비해 꿈과 각오를 밝혔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방송화면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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