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안보현, 팬들이 선물해준 광고판 인증샷 공개…"HBD"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보현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안보현은 16일 오후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팬들이 보내준 여러 선물들에 둘러싸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국내외의 팬들이 그를 위해 마련해준 지하철역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팬들을 위해 광고판마다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긴 그에게 팬들의 축하와 감사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5세인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영화 '2시의 데이트',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안보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