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4 10:46 / 기사수정 2011.06.04 10: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위대한 탄생' 권리세가 립싱크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위대한 콘서트에서는 TOP12을 비롯 본선 실패한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권리세는 이효리의 '유고걸' 공연을 펼쳤다. 특히 그동안 지적 받아왔던 발음과 음정 등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노래와 춤으로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이날 권리세의 무대는 립싱크로 꾸며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지만 권리세는 립싱크로 공연을 소화한 것.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본 경연 때도 가사가 문제였는데, 아직까지 가사를 못 외운 모양", "다른 출연자들은 라이브인데 혼자서만 립싱크라니", "친선 공연인데 너무 지나친 비난은 자제하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권리세 ⓒ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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