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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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팬페이지] 김선우 구원 등판이 혼란스럽지 않은 이유

기사입력 2011.06.04 01:12 / 기사수정 2011.06.04 01:12

두산 기자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4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7회 김선우선수가 등장하며 많은 팬들이 혼란에 쓉싸였는데요. 김선우선수는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고 9일만에 등판에 3이닝을 소화해주었습니다.

김선우선수의 등판 간격을 보면 특히 김선우선수에게 무리가 갈 것 같지는 않네요. 또, 정재훈선수가 승부의 중요한 시점에서 3일 연속 등판한 상황에서 김선우선수의 구원 등판은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김선우선수 역시 선발 로테이션을 걸러 조금의 여유가 있던 상황이었죠?

김선우 선수가 로테이션을 거른 이유가 피로 누적때문이라는 이유만큼 김선우선수의 구원 등판으로 김선우, 정재훈선수 모두 조금은 여유를 찾을 수 있었고 또, 결국은 생을 챙길 수 있었기떄문에 이번만큼은 김선우선수의 구원 등판을 칭찬하고싶네요! [☞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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