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8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한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둘째 아들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차 안에서 형제간의 우애를 뽐내는 아들들의 사진을 통해 "인횽두마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해당 차량은 롤스로이스 로고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데뷔했으며,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황정음,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