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07

[오늘의 건강상식]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려면?

기사입력 2011.06.03 13:49 / 기사수정 2011.06.03 14:25

헬스/웰빙팀 기자

[엑스포츠뉴스=헬스/웰빙팀] 안구 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 막의 과도한 증발로 안구에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이는 다양한 형태로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데 눈이 따갑거나, 뻑뻑함, 이물감, 가려움, 작열감,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 눈부심과 피로 증상이 생기게 된다.

안구 건조증은 만성 질환으로 치료는 어렵지만 약을 통해 증상이 회복되며, 영구적인 눈의 손상이 생기지는 않는다.

가장 보편적인 치료 방법은 인공 눈물을 안구에 점안하는 방법이 있으며, 건조증상이 심각한 경우 수술적인 방법으로 눈물점을 막아 배출되는 눈물의 양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평상시 생활에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간의 컴퓨터 작업이나 게임기 사용, 독서 등을 피하고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등 안구에 적절한 휴식을 취해준다.

안구 건조증 증상이 느껴질 때에는 적절한 약물로 증상을 경감시켜주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멀리하고 가습기를 틀어놓는 등 환경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안경을 착용하면 외부자극을 줄여주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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