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개그맨 이방용이 훈남으로 변해 화제다.
이방용은 최근 받은 양악 수술로 과거 모습과는 전혀 다른 훈훈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최근 공개한 이방용의 사진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큰 눈과 오똑한 콧날 그리고 날카로운 턱선을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방용은 최근 이파니, 강유미, 김형인 등 이 했던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턱과 아래턱을 함께 교정시키거나 바꾸며 얼굴 전체의 윤곽을 바꿔주는 양악수술을 받아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훈남 다 됐네", "의료 목적이 아니고 미용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 "엄청 아프다던데 미남 돼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맨 이방용은 컬투패밀리 소속으로 지난 2007년 SBS의 개그프로그램 '웃찾사- 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했다.
[사진 = 이방용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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