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낭만을 부탁해' 고정맴버에 발탁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1 '낭만을 부탁해' 첫 회에는 전영록, 최수종, 김정민, 정주리, 가애란와 함께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추억과 낭만을 위해 뭐든지 한다'는 모토로 출발하게 된 낭만원정대 6인방에 합류한 허경환은 "추억토크와 낭만체험을 통해 7080 중년세대들의 향수에 대한 갈증해소는 물론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들어냈다.
또한 허경환은 지난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 참석해 "출연진과의 호흡이 잘 맞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촬영해서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1월 명품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통해 CEO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허경환 ⓒ KBS1 '낭만을 부탁해'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