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보고 싶은 여배우 1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1박2일' 여배우 특집이 또 진행된다면 보고 싶은 여배우 1위에 올랐다.

포털사이트 다음은 6월 1일부터 뉴스투표를 통해 진행한 "1박2일 여배우 특집에서 출연했으면 하는 여배우는?"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현정이 22.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이 2탄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나이를 잊은 외모와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의 고현정을 '1박2일'에서 보고 싶다고.

1위를 달리는 고현정에 이어 2위는 하지원으로 17.8%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원은 올 초 SBS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과 열연하며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3위는 현재 MBS '최고의 사랑'에서 공블리로 활약하고 있는 공효진이다.

한편,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대해 네티즌들은 브라운관, 영화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여배우들이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와 재미를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사진 = 고현정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