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하는 모든 아티스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는 도심 속 음악 축제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이 6월 17~1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음악 축제"를 슬로건으로 한다.
1차, 2차 라인업에는 god 멤버 손호영, 김태우 그룹 유닛 호우(HoooW), 국민밴드 NELL(넬), 볼빨간사춘기, 하동균, 이무진, 하현상, 아일, 솔루션스, 이솔로몬, 이병찬, 제이유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최근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적재, 김필, 로이킴, 존박, 홍이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 18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한 '메가필드' 측은 최고의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2023'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타임테이블과 현장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 메가필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