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1 13:31 / 기사수정 2011.06.01 13: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클로버 멤버 길미가 '클로버'로 함께 활동 중인 은지원 덕분에 군 복무중인 장수원을 면회했다.
길미는 지난달 28일 장수원이 근무하고 있는 강원 화천 지역의 부대주최로 열린 위문 행사 무대에 올라 "장수원 상병님 때문에 왔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안 왔을 텐데…"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길미는 과거 장수원이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인 장수원은 2009년 12월 30일 현역 입대해 군악대에서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이다.
한편, 은지원 길미 타이푼이 속한 그룹 클로버는 후속곡 'ICE트림'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장수원,은지원,길미ⓒ GY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