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Cupid’가 빌보드 ‘글로벌 200’ TOP 10에 진입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Cupid’가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했다. 데뷔 158일만에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진입한 것. 이번 주 ‘글로벌 200’ 차트 TOP 10에 진입한 한국 가수는 피프티 피프티가 유일하다.
이미 지난 주(4월22일자)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151일만에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 9위로 진입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차트인으로 빌보드에서 더블 TOP 10을 기록하게 됐다.
이미 피프티 피프티는 금주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에서도 순위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글로벌 200’ 차트에서의 순항이 ‘HOT 100’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번 주 ‘HOT 100’ 차트 공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첫 싱글앨범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 ‘Cupi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60위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26위에 올라 4주 연속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사진=어트랙트, 빌보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