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1 09:52 / 기사수정 2011.05.31 09:5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새로운 서바이벌을 예고하고 있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의 MC 노홍철이 심사위원 박칼린, 송윤아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LUCKYHONGCHUL)에 "신나게 찍고 있는 코리아 갓 탤런트~^^"라는 글과 함께 박칼린, 송윤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처럼 출신 성분 불분명해도, 누군가 하고 싶은 거 신나게 할 수 있는 요람이 됐으면!!! 하고 싶은 거 하세요!!!"라며 센스있는 글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송윤아의 아름다운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다. 출산 이후 '코리아 갓 탤런트'로 활동을 재개했는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칼린쌤도 바로 누님으로 만드는, 역시 노홍철답다", "장진 감독 대신 노홍철이 심사위원으로 올라가는 것 아니냐" 등 많은 관심과 함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로 음악감독 박칼린, 배우 송윤아,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새로운 스타를 찾기 위한 보석 가리기를 할 예정이다.
[사진 = 박칼린, 노홍철, 송윤아 ⓒ 노홍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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