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규성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7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정기 후원자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는 캠페인 영상에서 유니세프 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를 촉구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이기철은 조규성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유니세프 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2018년부터 전개되어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전 세계가 하나의 팀이 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에게는 팔찌가 제공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