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스토랑 또셰프'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찬원 정규 1집 'ONE'의 6번 트랙 '밥 한 번 먹자'가 4월 16일 기준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0일 공개된 이 노래는 경쾌한 리듬의 정통 트로트 곡이다. 펑키한 브라스 섹션과 이찬원의 맛깔스러운 가창력은 리스너의 흥을 돋우며, 단번에 곡의 매력에 빠지게 만든다. 이에 '풍등'에 이어 SBS Mtv '더 트롯쇼(The Trot Show)'에서 1위에 오르기도.
이러한 성과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이찬원은 작년 5월부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 통산 4승에 오를 정도로 요리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다. 그의 레시피 영상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찬원이 지금껏 출시한 4종의 편의점 간편식 또한 '편스토랑' 출시 상품 중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찬원은 이번 주 금요일 방송될 '편스토랑'에서 '치즈'를 주제로 한 레시피 대결에 참여하며, 5승에 도전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편스토랑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