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30 10:42 / 기사수정 2011.05.30 10: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정용화가 14년 선배 장우혁에게 혼이 났다.
30일 방송될 SBS '밤이면 밤마다'의 'MC 특집 청문회' 녹화에서 장우혁은 자신의 홈페이지 개설 축하 인터뷰를 씨엔블루에게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장우혁은 "함께 음악프로에 나왔던 모든 후배가수들이 다 해줬는데 유일하게 씨엔블루만 인터뷰를 거절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들은 "'아이돌계의 단군'을 거절 한거냐"고 몰아붙여 정용화를 당황케 했다.
장우혁은 녹화 전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온 정용화를 보고 "가식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인터뷰를 왜 안 한 건지 진실이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태우도 "정용화의 행동이 진실인지 가식인지 싶을 때가 있다"고 말을 더했다.
한편, 장우혁의 폭로담은 30일 오후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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